칼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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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칼럼] 미국에서 경험한 '재산세' 트라우마
고백하건대 미국에 살 때 집 투기에 동참한 적이 있다. 금융위기를 불러온 부동산 광풍이 한창이던 2000년 대 중반. 강아지 이름을 대도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시절이었으니 너도나도 집사기 대열에 뛰어 들었다. 집을 사면 오를 것이기 때문에 손해볼 일은 없을 것이란 믿...2021-05-12 20:34:57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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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칼럼] 윤여정, '꼰대'의 길 가는 시니어에 멋진 한방 날리다
살면서 매력적이라 생각되는 사람을 만나는 건 쉽지 않다. 자존심 강한 인간 특유의 본성 때문이리라. 제 잘난 맛에 사는 세상에 어디 쉽게 누구를 인정하고, 존경하고, 닮고 싶을까.그런데 윤여정(이하 여정)에 대해선 얘기가 달라진다. 젊은이나 늙은이나 관계없이 그는 '워...2021-04-30 14:11:08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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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 칼럼] 선거 참패하고도 민심 못 읽는 문재인 정권
그 누구도 문재인 정부에 집값 띄워달라고 하지 않았다. 집값을 잡아줄 거란 서민의 기대가 있었을 뿐이다. "부동산만큼 자신 있다"고, "집값 반드시 잡겠다"고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장담하지 않았나.4년이 지난 지금 현실이 어떤지는 이제 구차하게 설명할 것도 없다. 문 ...2021-04-20 16:32:50 [류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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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칼럼] '기저질환' 민주당, 이번 참패는 사망 예방해준 백신이다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층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것이냐를 두고 고민한다. 백신 맞고 죽는 사람도 있다는데 괜찮을까. 병 있는 사람에겐 위험하다는 말도 있는데 안전할까. 의사들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의사들은 이런 말을 들려준다. 고령층 기저질환자들이 코로나19에...2021-04-08 11:48:14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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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 칼럼] 인사가 망사(亡事)가 된 문재인 정부
인사(人事)는 만사(萬事)라 했다.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말이다. '사람의 일이 곧 모든 일'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대통령의 인사는 말할 것도 없다. 국가 경영이 거기서 시작된다. 국정 철학, 정책 방향이 거기에 담긴다. 인사를 그르...2021-04-07 15:55:33 [류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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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칼럼] 언제까지 못 믿을 확진자 수 세며 영업제한할 건가
당신에게 엡스타인-바(EB:Epstein-Barr) 바이러스 감염자라고 하면 펄쩍 뛸지도 모르겠다. 어려운가. 비정형 림프구가 증가하는 감염성 단핵구증에 걸렸다고 말하면 어떤가. 그래도 어렵다면 '키스병'이라고 하면 한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수도 있겠다. 키스 또는 뽀...2021-03-31 14:07:57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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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 칼럼] 문 대통령, 좀 더 일찍 화냈어야 했다
촛불혁명은 무혈혁명이었다. 피 흘리지 않고 엉터리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린 명예혁명이었다. 문재인 정권은 그 덕에 권력을 잡았다. 운명적으로 촛불혁명 정부가 된 것인데, 이름 뿐이었다.촛불혁명의 여망은 준엄했다.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문 대통령도 "기회는 ...2021-03-30 20:52:13 [류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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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범구 칼럼]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이상한 나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 24일 접종 장면이 공개되자 논란이 일었다. '백신을 바꿔치기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질병관리청은 허위라며 즉각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접종 상황을 보면 오해할 소지가 있다. 간호사가 주삿바늘에서 '캡(덮개)'을...2021-03-25 16:53:23 [허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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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 칼럼] LH사태, 문재인 정부가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투기공화국이다. 보수·진보, 여·야, 권력 위 아래를 가릴 것 없다. 부동산 투기는 기득권에 진입하고, 지키는 필수코스가 되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라는 공기업까지 한복판에 뛰어들었다. 일부 임직원들이 직무상 취득한 정보로 투기를...2021-03-25 14:59:16 [류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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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범구 칼럼] 야권, 후보 단일화 불발보다 막말이 더 심각한 문제다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은 크게 졌다. 패인은 차고 넘친다. 계파 간 공천갈등, 막말 파문은 대형 악재로 꼽힌다. 제1야당이 잇단 헛발질로 자멸한 셈이다.막말의 대미지는 30·40세대에게 인기없는 야당에겐 치명적...2021-03-18 17:40:52 [허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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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중앙은행과 검찰의 중립성이 중요한 이유
신제도학파의 문을 연 1993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더글러스 노스는 제도는 인간의 상호작용을 형성하는 게임의 룰이며 결국 마음이 만드는 구조물, 즉 인식의 산물로 보았다. 어느 사회이건 게임의 룰을 정하는 논의는 구성원들의 큰 관심대상이 된다. 최근 세간의 주목을 받으...2021-03-11 17:39:08 [UPI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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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영 칼럼] 윤석열은 아직 대통령 넘볼 자격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순간에 야권의 유력 대권 주자로 떠오르며 뜨거운 뉴스메이커가 되었다.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인 사람들이 일시에 그를 대안으로 삼으려는 심리가 분출하고 있다. 윤석열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한편으로는 어리둥절하면서도 ...2021-03-09 15:37:09 [이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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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연예인들은 왜 '학폭 의혹'을 뭉개기만 하나
학폭 '미투 쓰나미'가 스포츠·연예계를 휩쓸고 있다. 배구선수 이재영·다영 쌍둥이 자매를 시작으로 꼬리를 물고 몰아치는 중이다. 의혹의 내용은 운동선수나 연예인이나 다를 것 없다. 무슨 '학폭 공식'이라도 되는양 약자를 위협하고, 돈을 갈취하고...2021-02-28 00:10:08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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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교통대란 부른 장애인 '이동권 보장' 시위
설 연휴 전날인 10일 퇴근길은 험난했다. 40분이면 족한 귀가 시간이 한시간반 이상 걸렸다. 지하철이 난리였다. 귀성인파 때문이 아니었다. 오후 4시 40분 경 4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승강장은 붐비는데 당고개 방향 열차는 오지 않고, 반대 방향 열차는 멈춰섰다....2021-02-11 17:34:07 [조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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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순열 칼럼] 불완전판매 책임을 은행장에게 묻는 금감원의 무리수
금융권에 긴장감이 팽팽하다. 은행장들이 줄줄이 중징계 위험에 처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의지가 강하다고 한다. 라임 등 사모펀드 불완전판매 책임을 CEO에게 묻고야 말겠다는 것이다. 절차는 시작됐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에 이어 김도진 전 IBK기업은행장이 중징계 ...2021-01-26 21:05:05 [류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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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4. 0시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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