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영업이익 845억원…지난해보다 4.5배↑

남국성 / 기사승인 : 2018-10-26 19: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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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선별 수주로 실적 개선"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5배 늘어난 845억원을 기록했다.

26일 삼성엔지니어링은 3분기 매출은 1조3058억원, 영업이익 845억원, 당기순이익은 553억원으로 잠정 집계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9%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영업이익은 451.8%, 당기순이익은 686.9% 증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익성 기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이루고 원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3분기 누적 실적을 보면 매출 3조8719억원, 영업이익 1496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했다.

 

▲ 삼성엔지니어링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5배 증가했다. 사진은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홈페이지 캡처]


삼성엔지니어링 3분기 수주실적은 1조297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3조6000억원으로 매출이 반영되는 내년에도 실적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3분기까지 누적 수주는 7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수주금액 8조5000억원의 85%에 해당하는 수치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시스템 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과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중장기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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