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3Q 영업이익 전년比 68.6%↑…매출·당기순이익↓

남국성 / 기사승인 : 2018-10-30 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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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기업 체질 개선으로 기업가치 높일 계획"

대우건설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915억원을 기록했다.

30일 대우건설은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6% 증가한 191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은 5352억원으로 지난해 말 영업적자를 기록한 후 3분기 연속 흑자를 내고 있다. 누적 매출도 8조3452억원으로 연간 목표인 10조5000억원의 79%를 달성했다.

 

▲ 대우건설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915억으로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뉴시스]


하지만 3분기 매출액은 2조7285억원, 당기순이익은 677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1.9%, 24.1% 감소했다. 주택사업과 토목사업이 매출을 견인했으나 최근 2년간 플랜트부문 신규 수주가 급감하면서 매출이 축소된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수주는 2조2433억원, 수주 잔고는 29조1400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도 유가가 회복세를 보이는 만큼 거점시장을 중심으로 양질의 신규 수주를 늘려나가고자 한다"며 "철저한 수익성 위주의 사업과 기업 체질 개선을 통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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