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 인허가 3만2023가구…전년比 15%↓

김이현 / 기사승인 : 2019-02-27 11: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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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감소폭 두드러져…20.3%로 수도권 2배

1월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기준으로 2015년(3만3271가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1월 기준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이 3만2023호로 전년 동월(3만7696호) 대비 15%, 5년 평균(3만6601호) 대비 12.5% 각각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 1월 주택건설실적 및 연도별 물량 추이 [국토교통부]


수도권보다는 지방의 인허가 감소폭이 컸다. 수도권과 지방의 인허가 실적은 각각 1만7834가구, 1만4189가구로 전년 대비 10.4%, 20.3%로 감소했다.

서울의 주택 인허가는 8065가구로 작년 1월(5694가구)보다 41.6% 증가했다. 최근 서울의 5년 인허가 평균치(4828가구)보다 67.1% 높은 수준이다. 

주택 착공실적은 전국 2만4397가구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했다. 수도권은 0.5% 줄어든 1만3418가구, 지방은 6.5% 줄어든 1만979가구로 집계됐다.

1월 공동주택 분양은 전국 1만5501가구로 나타나 전년(1만5788가구)보다 1.8% 줄었으나 최근 5년 평균치(9944가구)에 비해서는 55.9% 늘었다.

준공은 전국 4만7799가구를 기록했다. 1년 전보다 20.7% 감소한 수준이다. 수도권은 26.4% 줄어든 2만2948가구, 지방은 14.6% 감소한 2만4851가구로 조사됐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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