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 줄리안 어산지, 런던서 체포

강혜영 / 기사승인 : 2019-04-11 1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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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경찰 "에콰도르 대사관이 보호조처 철회해 체포"

'위키리크스'(Wikileaks)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7)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체포됐다.
 

▲ '위키리크스'(Wikileaks)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7).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체포됐다. [Photo by Hugo Philpott/UPI]

 

UPI통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위키리크스 설립자인 줄리안 어산지가 런던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어산지는 스웨덴에서 성폭행 혐의를 받은 이후 에콰도르 대사관에 망명을 신청해 2012년부터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경찰은 목요일 오전 에콰도르 대사관에서 어산지에 대한 보호 조처를 철회함에 따라 그를 체포했다고 전했다.

호주 국적의 어산지는 2010년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에 기밀문서를 출판한 혐의로 1급 수배 대상에 올랐다.

 

U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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