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교회·호텔 연쇄 폭발...최소 42명 사망·수백명 부상

정해균 / 기사승인 : 2019-04-21 15: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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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 교회와 호텔 6곳에서 잇따라 폭발이 일어나 최소 42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  21일 갑작스러운 폭발이 일어난 스리랑카 콜롬보 시내 교회 주변에 현지 군경이 배치돼 접근을 막고 있다. [뉴시스]


21일 현지언론과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 있는 가톨릭 성당 한 곳과 외국인 이용객이 많은 주요 호텔 3곳에서 거의 동시에 폭발이 일어났다. 비슷한 시간 네곰보와 바티칼로아 등 여타 지역의 가톨릭 성당 등 교회 두 곳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

외신들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최소 42명이 숨지고 280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확인되면 사상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폭발 원인과 사용된 물질 등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UPI뉴스 / 정해균 기자 chung@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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