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브라이튼에 1-1…챔스 진출팀 사실상 확정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5-06 04: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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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PK로 한 골씩 주고받아
리그 4위 자리 사실상 불가능

아스날이 브라이튼 호브 앤 알비온과 1-1로 비기면서 사실상 챔피언스리그 진출팀이 확정됐다.


아스날은 6일 오전 0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원정팀 브라이튼을 상대로 1-1 무승부를 거뒀다.


▲ 아스날이 6일 오전 0시 30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에서 브라이튼과 1-1로 비겼다. [아스날 트위터]


아스날은 이미 37라운드를 치른 4위 토트넘 홋스퍼와 승점 4점 차였다. 이날 반드시 승리해야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 자리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브라이튼은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전반 9분 아스날의 나초 몬레알이 페널티 라인 안에서 파울을 얻었고 피에르 오바메양이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경기를 리드했다.


주도권은 아스날이 잡았지만 페널티킥 골 외엔 위협적인 공격은 보여주지 못했다. 아울러 간혹 생긴 기회는 마무리 부족으로 놓쳤다.


결국 후반 16분 동점골이 나왔다. 브라이튼의 솔리 마치가 측면 돌파를 통해 페널티 라인 안에서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를 글렌 머레이가 가볍게 성공시켰다.


승리가 필요했던 아스날은 마지막까지 총공세를 퍼부었지만 브라이튼의 육탄 방어를 뚫지 못했다.


토트넘에 승점이 3점 차로 뒤쳐진 아스날은 골 득실에서도 8골이 밀린다. 12일 오후 11시 열리는 38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에버튼에 대패하고 아스날이 번리에 승리하더라도 8골 득실 차를 뒤집기는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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