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시연, 해체 소감 "받은 사랑 보답할 것" [전문]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5-25 00: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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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24일 프리스틴 해체 발표
결경·예하나·성연 제외한 7명 계약 만료

그룹 프리스틴 시연이 팀 해체 소감을 밝혔다.


▲ 24일 프리스틴 시연이 팀 해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사진은 시연이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자신의 모습이다. [시연 인스타그램 캡처]


프리스틴의 해체 소식이 전해진 24일 오후 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장문의 글을 통해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플레디스에서의 11년과 프리스틴으로서의 2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하이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프리스틴으로서의 활동은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 박시연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리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프리스틴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프리스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내고 프리스틴이 해체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아울러 프리스틴 멤버 10명 중 결경, 예하나, 성연과는 전속 계약 관계를 이어나간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시연, 카일라 등 7명은 계약이 만료되는 이날을 마지막으로 계약 관계를 종료했다.


다음은 프리스틴 시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박시연입니다.
먼저 안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플레디스에서의 11년과 프리스틴으로서의 2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하이 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스틴으로서의 활동은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 박시연으로서 여러분들에게 받은 사랑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함께했던 우리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도 함께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때까지 프리스틴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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