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AR·VR·보안·게임·미디어 스타트업 선발

오다인 / 기사승인 : 2019-05-27 11:31:17
  • -
  • +
  • 인쇄
최대 15곳 선발…다음달 30일까지 접수
내·외부 전문가 참여해 노하우 지원
▲ SK텔레콤의 '트루이노베이션 5GX 엑셀러레이터' 공모 포스터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AR(증강현실)·VR(가상현실)·보안·게임·미디어 등 5개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트루이노베이션 5GX 엑셀러레이터'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엑셀러레이터란 신생 스타트업을 발굴해 업무 공간, 마케팅, 전략, 투자 등을 지원하는 사업체를 말한다. 접수는 다음달 30일까지다.

오는 7월에는 제안서 심사, 인터뷰 심사, PT(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최대 15개팀을 선발한 후 8월부터 4개월 동안 코칭과 기술지원, 멘토링을 거쳐 11월 말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사무공간과 테스트 단말을 지원받는다. 또 SK텔레콤 직원을 통해 기술지원과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고, 벤처캐피탈 전문가로부터 사업 전략과 외부 투자 유치 노하우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법무, 마케팅, 세무, 특허 등 8개 커리큘럼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스타트업이 벤처캐피탈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정부기관, 민간 엑셀러레이터, 대학 등과의 연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SK텔레콤은 AI(인공지능) '누구(NUGU)'와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유웅환 SK텔레콤 SV(사회적 가치)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이번 엑셀러레이터를 통해 5G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과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해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2021. 7. 25. 0시 기준
188848
2073
166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