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강남 빌딩, 성매매 알선 및 불법 유흥업소 의혹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7-25 21: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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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대장에는 일반음식점·사진관으로 등록
9개 층 중 5개에서 불법 유흥업소 운영 확인
대성 측 "건물주일 뿐…사업자등록증 내용만 알아"

그룹 빅뱅 대성(30·본명 강대성)이 소유한 강남 빌딩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는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 중이라는 의혹이 일었다.  


▲ 25일 채널A는 빅뱅 대성 소유 빌딩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채널A '뉴스A' 캡처]


25일 채널A에 따르면 대성이 소유한 서울 강남 소재 8층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성매매 알선도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건물은 2017년 대성이 310억 원에 사들인 빌딩이다.


해당 빌딩의 건축물 대장에는 지하 1층과 지상 5·6층은 일반음식점, 7층은 사무소, 8층은 사진관이 입주해 있는 것으로 신고돼 있지만 실제 건물에는 간판도 없고 5층부터 7층까지는 엘리베이터가 가지 않았다.


취재진은 낮에 인적이 드물었던 해당 건물에 밤이 되자 고급 승용차가 모여들었고 접대부들이 수차례 드나드는 것을 포착했다.


아울러 지하 1층을 비롯해 지상 5층부터 8층까지 불법 유흥업소가 들어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대성의 부동산 대리인은 "대성 씨는 건물주일 뿐 영업과 무관하다"며 "사업자등록증 상의 사업으로만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대성은 지난해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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