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김영철이 직장 상사? 점심 2시간"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07-31 08: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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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청취자 질문에 재치있게 답변

'철파엠'에서 주시은 SBS 아나운서가 청취자의 질문에 재치있게 답변했다.


▲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주시은 아나운서(오른쪽)가 출연해 대화하고 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31일 아침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고정 게스트로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에 관해 "2016년 11월 입사다. 3년 차인데 라디오 한 지는 10개월 됐다. 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어떤 게 있냐"고 질문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철파엠'에 나오면서 대중적으로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매주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게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싶다"고 답했다.


김영철은 "10개월 동안 매주 오르지 않았냐. 안 오른 적이 있었냐. 끝나고 나면 뜬금없이 '주시은 아나운서'가 9위에 있고"라면서 "서로서로 좋다. 윈윈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소개하며 "김영철이 아나운서국 부장님이라면 어떨 것 같냐"고 읽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제가 한 번 상상을 해봤다"며 "좋을 것 같긴 한데 점심을 먹으려면 2시간은 빼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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