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친환경 전기차로 녹즙 배송한다

남경식 / 기사승인 : 2019-09-18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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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신속 배송 및 환경 보호를 위해 녹즙 배송에 전기차를 도입했다.


풀무원녹즙은 친환경 전기차 'D2'로 녹즙을 배송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풀무원녹즙 배송 차량 D2 측면 디자인 [풀무원녹즙 제공]


D2는 1회 충전 시 최대 1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차체가 전장 2.82m, 전폭 1.52m로 작아 좁은 골목길 등에도 진입이 가능하다. 이는 신선도 유지가 중요한 녹즙 제품의 신속한 배송에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됐다.


조수석 자리에는 녹즙 약 200개를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트렁크에는 선물세트로 많이 판매되는 건강즙 제품을 실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풀무원녹즙은 여러 차례 시승과 적재 물량 테스트를 거쳐 지난 6월부터 쎄미시스코의 초소형 전기차 D2를 녹즙 배송 수단으로 시범 도입했다. 현재 논현오피스, 역삼오피스, 김포중부홈 가맹점 등에서 3대를 운영 중이다.


풀무원녹즙은 배달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D2 도입을 점진 확대할 예정이다. 무공해 전기차 배송 차량 도입을 통해 환경 보호에도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풀무원녹즙 장종의 담당은 "녹즙을 더욱 신선하고 빠르게, 환경까지 고려하면서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차 D2를 도입했다"며 "풀무원녹즙은 모닝스텝의 근무 환경 개선과 친환경 실천에 앞으로도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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