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D-DAY '나의 나라' 양세종X우도환, 엇갈린 운명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0-04 14: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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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의 나라' 4일 10시 50분 첫 방송

'나의 나라'가 첫 방송을 앞두고 양세종, 우도환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선보였다.

▲ 4일 '나의 나라' 양세종, 우도환, 김영철의 극 중 모습이 담긴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나의나라문화전문유한회사 제공]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 제작진은 첫 방송이 있는 4일 극 중 엇갈린 운명의 시작점이 되는 서휘(양세종 분), 남선호(우도환 분) 그리고 이성계(김영철 분)의 첫 대면이 담긴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드러내는 이들을 그린 드라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왕실 사냥터인 강무장에서 고려 최고의 장수 이성계와 마주한 서휘와 남선호의 모습이 담겼다. 위엄을 갖춘 이성계 앞에서 서휘와 남선호는 긴장한 모습이다.

 

활시위를 당기는 서휘의 날카로운 눈빛과 미묘하게 굳어진 남선호의 표정은 둘도 없었던 친우 사이에 드리운 엇갈린 운명을 암시하는 듯하다. 앞서 예고편에서는 이성계가 서휘의 재주를 단박에 알아보는 장면이 나왔다.

사진에는 서휘와 남선호의 위기 장면도 담겼다. 고려제일검이라 불리던 아버지 서검(유오성 분)의 무재를 물려받은 서휘와 아버지 남전(안내상 분)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진 채 강한 힘을 꿈꾸는 남선호는 무과 응시 자격을 심사하는 녹명소에 들이닥쳤다.


제작진은 "이성계와의 만남은 서휘와 남선호의 인생을 뒤바꿀 결정적인 순간이자 친우였던 두 사람 사이에 갈림길이 나는 시작점이기도 하다. 뒤집힌 세상에서 자신의 나라를 찾기 위해 첫 회부터 치열하게 길을 터 가는 서휘와 남선호의 이야기가 스펙터클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나의 나라'는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참 좋은 시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등의 김진원 PD가 메가폰을 잡았고 '마스터-국수의 신' 등의 채승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4일 밤 10시 50분에 첫 회가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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