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두산퓨얼셀·두산솔루스 분할 3개사 '재상장'

오다인 / 기사승인 : 2019-10-18 15: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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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일정 따라 지난달 27일 거래 정지…두 신설법인, 1일 출범
㈜두산과 이 회사에서 분할된 두산퓨얼셀, 두산솔루스 3개 회사가 18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돼 거래가 재개된다.

분할 일정에 따라 ㈜두산 주식은 지난달 27일 거래가 정지됐다.

㈜두산은 지난 4월 분사 계획을 발표하고, 연료전지 사업과 전자소재 사업 분야를 독립하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두 신설법인은 지난 1일 독립법인으로 출범했다.

기존 ㈜두산 주주들은 각 신설법인에 대해서도 동일 비율의 지분을 갖게 된다.

㈜두산은 고부가가치 소재와 에너지, 물류 자동화 솔루션 사업군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존 기계 사업의 고도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주력할 전망이다. 올해 3조4000억 원(관리연결 기준)인 매출액을 2023년에는 7조 원으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다.

연료전지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독립한 두산퓨얼셀과 전지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전자 소재와 화장품, 의약품 등에 활용되는 바이오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두산솔루스는 각각 2023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U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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