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랄라나 골' 맨유 vs 리버풀, 1-1 무승부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0-21 08: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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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중하위권 맨유, 1위 리버풀 연승에 제동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1-1로 비겼다.

▲ 맨유의 안드레아스 페레이라(왼쪽)가 2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에서 리버풀의 앤드류 로버트슨과 공을 두고 경합하고 있다. [맨유 트위터]

맨유와 리버풀은 21일 0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중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맨유는 승리는 놓쳤지만 올시즌 리그 8연승을 달리던 리버풀의 발목을 잡았다.

전반 초반부터 홈팀 맨유가 공세로 퍼부었다. 리버풀은 점차 점유율을 올리며 침착하게 대응했다.

선제골은 맨유에서 터졌다. 전반 36분 다니엘 제임스의 크로스에 이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다.

실점한 리버풀은 공세를 올렸고 경기 분위기는 더 과열됐다. 후반전에는 리버풀이 동점골을 넣기 위해 밀어붙였다.

리버풀은 후반 26분 조던 헨더슨을 빼고 아담 랄라나를 투입하면서 공격 전술에 변화를 줬다. 후반 37분에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 대신 나비 케이타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40분 리버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했다. 앤드류 로버트슨의 측면 크로스를 받은 랄라나가 동점골을 뽑았다.

후반 추가시간 5분이 끝날 때까지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으면서 경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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