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켄싱턴, 스위스풍 럭셔리 '설악밸리' 오픈

이종화 / 기사승인 : 2019-10-21 11: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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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호텔앤리조트, ‘단독형 리조트’…스위스 모티브 설계 144객실
강원도 고성 위치, 설악산과 금강산, 동해바다 접근성…30만여 평의 대자연
스위스 마을을 옮겨놓은 듯한 럭셔리 스타일의 리조트가 강원도 고성에 자리를 잡았다. 스위스의 한적한 시골마을에 온 듯한 기분, 나만의 공간에서 힐링과 대자연과 호흡할 수 있는 액티비티 등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1월 1일 강원도 고성에 23번째 지점으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연다. 정식 그랜드 오픈은 2020년 3월 1일이다.

국내 13개 지점의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중에서 가장 상위 등급의 럭셔리 스타일의 리조트다.

▲ 이랜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오는 11월 1일 강원도 고성에 23번째 지점으로 '힐링 포레스트 인 리틀 스위스' 콘셉트의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를 연다. 정식 그랜드 오픈은 2020년 3월 1일이다. [이랜드그룹 제공]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에 온듯한 리조트로 웅장한 설악산과 금강산을 바로 앞에서 바라보며, 에메랄드 빛의 동해 바다까지 조망할 수 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스위스 감성의 낭만적인 대자연 앞에서 힐링, 산책, 이색 체험 등을 만끽하며, 곳곳에 위치한 포토존에서 나만의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리조트의 전체 객실은 완벽한 집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강원도 고성에 왔지만 스위스에 온 듯한 기분을 들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내 인테리어도 스위스 감성의 색과 패턴 무늬, 소품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꾸몄다. 특히 객실 내에서도 창 밖을 통해 자연의 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객실은 로잔, 바젤, 베른, 루체른과 같이 스위스의 지역 명을 따라 총 4개의 단지별로 구분됐다. 객실의 규모는 86m²(26평형)부터 119m²(36평형)까지 다양하다. 객실 내 투숙 인원 수는 최소 5인부터 7인까지 투숙 가능하다. 두 가족 이상이 투숙할 수 있는 규모로 갖췄다. 객실 수는 총 144실이다.

특히, 천진천 옆에 위치한 단독형 객실의 바비큐 공간은 흐르는 계곡의 물 소리와 나무 옆에서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내의 중심부에 위치한 웰컴센터는 동화책에서 본듯한 목조건물로 완성했다. 발코니의 빨간 꽃을 배치해 스위스를 상징하는 붉은색을 연상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는 알프스 속 산장을 떠올리게 하는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고객이 객실 내에서 편안하게 조식을 맛볼 수 있도록 조식 특화 서비스도 선보인다. 전 객실 고객에게 조식 메뉴를 직원이 직접 객실로 제공하는 '굿모닝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행한다.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에게 이동하는 번거로움과 복잡한 레스토랑이 아닌 나만의 객실에서 여유롭게 조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리조트의 전체 객실은 완벽한 집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강원도 고성에 왔지만 스위스에 온 듯한 기분을 들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객실 내 인테리어도 스위스 감성의 색과 패턴 무늬, 소품 등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꾸몄다. 특히 객실 내에서도 창 밖을 통해 자연의 미를 최대한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랜드그룹 제공]

또 누구나 여행지에서 한번쯤은 꼭 해보는 '바비큐 파티'를 조용하고 또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야외 테라스를 설치했다. 자연을 배경으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에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콘텐츠'는 △금강산 화암사까지 이어지는 '포레스트 산책로', △아름다운 호숫가를 따라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며 산책 할 수 있는 '신선호', △동해바다로 이어지는 천진천과 폭포를 바라 볼 수 있는 '천진천 위터데크',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과 하나되는 '힐링 해먹존', △이국적인 풍경의 아름다운 산책로 '메타세콰이어 로드'까지 즐길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신선호 주변은 빛의 축제로 변신한다. 형형색색의 레이저 조명이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추후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전문 액티비티팀 '케니'와 함께하는 별자리 체험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휴대폰에 별자리 체험 앱(APP)을 설치해 밤 하늘을 바라보면 실제 별자리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자연 속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 콘텐츠로 △'하늘 전망대'와, △리조트 곳곳에 설치된 '스위스밸리 포토존 10'이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감만족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준비됐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간단한 스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밸리', △가족과 함께 다양한 채소를 키워볼 수 있는 주말 농장 콘셉트의 '패밀리 팜', △사슴 먹이체험을 통해 동물과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사슴 농장'을 만날 수 있다.

30만여 평에 펼쳐지는 다양한 아웃도어 콘텐츠는 단계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2020년 3월까지 가족 단위 고객이 직접 채소를 키우는 패밀리 팜 오픈, 2023년까지 박물관과 하이디 마을 오픈, 2025년까지는 스위스 스타일의 정원과 캐슬 호텔&리조트 오픈까지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모든 개발은 2025년에 최종 완성될 전망이다.

신진수 이랜드 켄싱턴리조트 설악밸리 총지배인은 "고객이 자연 속에 머물면서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 친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바쁜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여행의 최종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원도 고성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축제 및 재래시장 등을 연계한 콘텐츠도 추후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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