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속의 기술, 소재부품·뿌리기술로 제조강국 도약

오다인 / 기사승인 : 2019-10-23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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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30일 개막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뿌리산업의 자립화를 위한 기술 확보 성과와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수요 기업과 투자사 간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소재부품·뿌리산업 분야 국내·외 수요 기업 및 공급 기업 등 2만 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 전시로는 '소재부품 자립관'을 비롯해 소재부품·뿌리산업 분야 120여 개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전시하는 '소재부품·뿌리산업 전시관', 산업 발전에 기여한 2019년 유공자의 공적 70점을 전시하는 '소재부품·뿌리산업 유공관' 등이 공개된다.

특히 '소재부품 자립관' 전시에는 △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반도체 및 경량화 구조용 부품에 사용하는 티타늄 합금 원천기술 △ 일본이 사실상 독점해 왔던 반도체 기판 회로 공정용 석영 기판 기술 △ 미국과 일본 의존도가 절대적이었던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기술 △ 일본이 세계 시장 73%를 차지하고 있는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 기술 △ 전량 수입하는 흑연 대신 에틸렌 가스를 활용하는 탄소나노튜브 생산 기술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소재부품 기업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 소재부품 정보관 △ 뿌리기술 정보관 △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 소재부품 투자관 등을 운영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자리에선 대체 수입처 확보를 위한 현장 기업 상담과 투자유치 세미나, 일대일 투자 상담회가 함께 진행된다.

이 밖에도 국내 소재부품 뿌리산업의 대외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소재부품뿌리 미래전망포럼', '한-이스라엘 산업협력 세미나', '소재부품 통합연구회' 등의 세미나, 소재부품을 구매하는 국내·외 수요 기업의 수요 전망과 구매 정책을 발표하는 '국내·외 구매정책설명회', '연구개발(R&D) 규정 설명회', '화학물질관리법 개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국내 기업의 수출 지원과 글로벌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1000개 기업 바이어가 참여하는 비즈니스 상담 중심의 '커넥트 이노베이션 코리아 관'도 별도로 마련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재부품·뿌리 기업이 국내·외 협력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조업 혁신을 위한 '기술 속의 기술'로서 국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U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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