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 발표…대입 합격 예상 점수컷은?

손지혜 / 기사승인 : 2019-12-04 10: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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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공교육 기관·입시업체서 정시 설명회 개최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4일 학생들에게 배부됨에 따라 입학을 위한 예상 점수컷들이 나오고 있다.

▲ 각 대학별 합격 예상 표준점수. [뉴시스]

성적통지표에는 절대평가인 영어와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표기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만 제시된다.

표준점수란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점수다. 난이도 차이를 감안해 상대적인 성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산출된다. 시험이 어렵게 출제돼 평균이 낮으면 표준점수가 높고 문제가 쉬우면 표준점수가 낮아지는 것.

백분위는 자신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학생의 비율을 뜻한다. 만약 한 학생의 표준점수가 90점이고 백분위가 80이라면 90점보다 낮은 표준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이 전체의 80%라는 의미다.

올해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 140점, 수학 가형 134점, 수학 나형 149점이다. 수학 나형의 경우 올해 어렵게 출제돼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다. 같은 1등급이라도 최대 14점의 차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성적표를 받은 수험생들은 수능 반영 지표 중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백분위가 유리한지 잘 확인해 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입 정시모집이 본격 개막하며 5일부터 공교육 기관과 입시업체에서 정시 설명회가 잇따라 열린다.

메가스터디는 5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0 정시 최종지원 전략설명회'를 연다. 수능 성적 발표 이후 정시 준비방법, 주요대 정시모집요강 분석, 역전을 위한 정시지원 전략 등을 소개한다. 종로학원도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종로학원 2020 정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성학원은 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2020 대입 최종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커넥츠스카이에듀도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진선여고 회당기념관에서 '2020 정시 최종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진학사도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0학년도 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2020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를 진행한다. 12일 오후 7시에는 비상교육과 서울 구로구청이 구로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대입정시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유웨이는 16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2020학년도 정시 Final 설명회'를 연다.

U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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