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천명훈, 조희경과 100일 만의 재회 후 이별

김현민 / 기사승인 : 2019-12-05 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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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명훈 세레나데 이은 고백→조희경의 거절
'연애의 맛3'에서 천명훈이 조희경과 100일 만에 재회한 와인농장에서 이별을 겪는다.

▲ 5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천명훈과 조희경이 100일 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 맛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한국 대표 싱글들이 이상형과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필모 서수연, 오창석 이채은, 정준 김유지 등 진짜 커플뿐만 아니라 느리게 발전했던 고주원, 성급히 다가섰던 천명훈 등 연애의 서툰 순간들까지 모두 공개했다.

5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되는 6회에서는 돌진하는 천명훈과 머뭇거리는 조희경이 100일 만에 재회했지만 그 자리에서 이별하는 사연이 공개된다.

앞서 녹화에서 천명훈과 조희경은 100일 전 함께 만든 와인을 찾기 위해 와인 농장에 방문했다. 먼저 도착한 천명훈은 고급 레스토랑 못지않게 테이블을 꾸몄고 조희경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자마자 마을 입구로 달려갔다. 천명훈은 반가움을 가득 담아 두 팔 벌렸지만 조희경은 정중하게 악수로 응대해 미묘하게 어색한 기류가 생성됐다.

두 사람은 와인창고로 향하며 대화를 나눴고 이내 친숙한 분위기를 회복했다. 이어 와인과 함께 넣어둔 편지를 찾았고 그 자리에서 100일 만에 천명훈의 편지를 펼쳐본 조희경은 내용을 읽는 순간 깜짝 놀랐다.

이때 천명훈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 뒤에 숨겨놨던 '비장의 무기'를 착용한 후 조희경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담은 세레나데를 열창했다. 천명훈은 "내 여자로 찍었어"라는 노래로 진심을 내비친 후 "좋은 관계로 이어가고 싶다"고 고백했다.

조희경은 마음을 열지 않았고 그 자리에서 거절의 뜻을 전했다. 천명훈은 "한 번만 더 기회를 줄래요"라고 매달렸다.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이끌었다.

제작진은 "100일 만에 약속한 장소에서 재회한 두 사람에게 느닷없는 헤어짐의 기류가 발발한다"며 "안타까운 각자의 사정이 5일 공개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천명훈과 조희경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연애의 맛3' 6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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