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마지막 원내대책회의 주재 "격동의 1년이었다"

남궁소정 / 기사승인 : 2019-12-06 11: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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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의원총회를 다른 때보다 1.5배 했다"
"한국당,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해"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6일 마지막 원내대책회의를 주재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에 앞서 기자들에게 "공지된 대로 처음부터 비공개로 하겠다"며 "마지막 날인데 특별한 메시지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오른쪽)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문재원 기자]

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일년 동안 저희가 다른 때보다 의원총회를 1.5배 정도 했다"며 "그만큼 격동의 1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의원님들께서 힘을 합쳐주신 덕분에 한국당이 이제 정말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차기 원내대표 경선과 관련해선 "아주 중요한 정기국회를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잘하실 수 있는 원내대표가 당선되셔서 (정기국회를) 잘 마무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1일 취임한 나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10일까지다. 한국당의 차기 원내대표 경선은 오는 9일 예정돼 있다.

현재까지 심재철 의원(5선), 유기준 의원(4선), 강석호·윤상현 의원(3선) 등 4명이 출마 선언을 했다.

U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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