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동 "총선승리‧정권교체 초석"…원내대표 경선 4파전

남궁소정 / 기사승인 : 2019-12-07 19: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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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동, 김종석과 짝 이뤄 원내대표 경선 '막차 탑승'
강석호-이장우, 심재철-김재원, 유기준-박성중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한국당이 7일 오후 5시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심재철·유기준·강석호·김선동 의원 등 4명이 등록했다.

▲ 차기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를 선언한 김선동·강석호·유기준·심재철 의원(왼쪽부터) [뉴시스]

원내대표 경선 레이스에 막차로 탑승한 김선동(재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재선들이 앞장서) 변화의 물줄기를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서고,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에 큰 초석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경선전에 뛰어들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김종석(초선) 의원을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등록했다.

김종석 의원은 "저같이 부족한 사람이 정책위의장 후보로 나섰다는 것 자체가 한국당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일"이라며 "자유한국당이 총선 승리를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원내지도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심재철(5선) 의원은 김재원(3선) 의원을, 유기준(4선) 의원은 박성중(초선) 의원을, 강석호(3선) 의원은 이장우(재선) 의원을 각각 정책위의장 러닝메이트로 등록했다.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은 9일 오전 9시에 치러진다.

1차 투표에서 출석 의원 수의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위와 2위 득표자 간 결선 투표에서 승부를 가린다. 

U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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