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환경산업에 2723억 규모 융자 지원…성장 기반 강화

이민재 / 기사승인 : 2020-01-13 0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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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산업 육성자금 1634억, 환경 개선자금 620억 등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총 2723억 원 규모의 환경정책자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로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제공]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20일부터 1분기 신청서를 접수한다.

환경정책자금은 환경 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취지로 환경산업체에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자금이다.

1분기 융자 대출 금리는 연 1.41%이며, 올해 지원 규모는 1년 전보다 315억 원 증가해 역대 최대다.

재활용 산업 육성자금에 1634억 원, 환경 개선자금에 620억 원, 환경산업 육성자금에 455억 원, 천연가스 공급 시설 설치자금 14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재활용 산업 육성자금과 환경산업 육성자금에 편성된 운전자금의 기업당 지원 한도액은 지난해 5억 원에서 올해 10억 원으로 상향됐다.

재활용 산업 육성자금 증액분(350억 원) 200억 원은 폐기물 처리업체의 폐기물 초과 수거·비축·보관을 지원하는 '시장 안정화 자금'으로 신설해 운영할 방침이다.

융자 신청 접수는 '환경정책자금 지원시스템' 사이트를 통해 분기별로 받는다.

U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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