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은퇴' LG 투수 출신 류제국, 성범죄 혐의로 검찰 송치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1-22 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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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류제국 휴대전화 포렌식 진행 중
LG 트윈스 투수로 활동하다 돌연 은퇴한 류제국(37)이 성범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 LG 트윈스 투수 출신 류제국이 지난 14일 성범죄 혐의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22일 엠스플뉴스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14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3조 위반 혐의로 류제국을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류제국이 받는 혐의는 통신매체를 이용한 음란행위에 해당하며 죄가 인정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복수의 여성이 류제국을 상대로 제출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조사를 해왔고 류제국의 휴대전화에 대한 포렌식을 진행하고 있다.

류제국은 LG에서 뛰던 지난해 8월 갑작스레 은퇴를 선언하면서 "선수 생활 동안 팬 여러분께 너무도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점, 가슴 깊이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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