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조786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 종근당 로고. [종근당 제공]
종근당이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3년 11월 신설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종근당은 2018년 매출 9557억 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의 문턱을 아쉽게 못 넘었다.
종근당은 지난해 자체개발 의약품과 도입 신약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연구개발비가 늘어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770억 원을 기록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종근당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한 1조786억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종근당이 연 매출 1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3년 11월 신설 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종근당은 2018년 매출 9557억 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의 문턱을 아쉽게 못 넘었다.
종근당은 지난해 자체개발 의약품과 도입 신약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연구개발비가 늘어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3% 감소한 770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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