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억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VR·AR 등 실감콘텐츠 활성화에 투자

이민재 / 기사승인 : 2020-02-12 17: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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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정부 출자 220억에 민간 출자 100억 이상 유도 계획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실감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320억 원 규모의 디지털콘텐츠 펀드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

실감콘텐츠는 디지털콘텐츠에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홀로그램 등 실감기술을 적용한 것이다.

펀드 조성을 위해 정부는 올해 예산과 재투자 등을 통해 220억 원을 출자하고, 100억 원 이상의 민간 출자를 유도할 방침이다.

▲ 과기부가 내놓은 올해 디지털콘텐츠 펀드 조성 규모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기부는 이 펀드를 VR·AR·MR·홀로그램·컴퓨터그래픽스(CG)·시각특수효과(VFX) 5G·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융합한 실감콘텐츠 관련 중소·벤처기업에 60% 이상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 운용사 모집 공고는 오는 13일부터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벤처투자 담당자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과기부 송경희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유망한 실감콘텐츠 기업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U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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