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VR·AR '실감콘텐츠' 사업 공고…300억 규모 지원

이민재 / 기사승인 : 2020-02-13 15: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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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교육·의료 등 공공부문과 제조·유통 등 산업부문 지원
'AR 방송중계' 등 5G 기반 킬러 실감콘텐츠 제작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실감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300억 원 규모의 '5G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프로젝트' 사업을 공고한다고 13일 밝혔다.

▲ 세종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사업 공고는 오는 14일에 이뤄질 예정이며,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다.

정부는 공공서비스·산업현장에 VR·AR 등 실감콘텐츠를 적용하는 'XR+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공공·산업 융합 분야와 민간분야 실감콘텐츠 제작 분야 등이다.

공공부문에서는 AR 스마트 디지털 관제탑(국방), 홀로그램 등을 활용한 대학원격 실감교육(교육), 특성화고 VR 실습교육(교육), VR 인지장애 진단(의료) 등의 과제를 지원한다.

산업부문의 경우 VR 제품설계 및 AR 시제품 검사(제조), 디지털트윈 기반 핵융합실험(R&D), 동대문 실감쇼핑몰(유통) 등의 과제를 지원한다.

정부는 5G 기반 킬러 실감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5G 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실내외 위치기반 AR 서비스, 자전거 탑승자용 AR 콘텐츠, MR 원격회의 및 AR 방송중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기부는 문체부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실감콘텐츠 정책협의회' 3월에 개최한다.

과기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과기부는 '20년 실감콘텐츠 신시장 창출 지원, 5G 기반 실감콘텐츠 제작인프라 구축운영 등 실감콘텐츠산업 육성 지원을 더욱 확대하여 성과를 창출하겠다"라고 강조했다.

UPI뉴스 / 이민재 기자 lmj@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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