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트로트 에이드 경연 반전 결과, 참가자 전원 오열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2-13 1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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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투표 누적 1500만 표 육박…13일 밤 10시 7회 방송
'미스터트롯'이 본선 제3라운드 트로트 에이드 경연을 앞두고 누적 응원 투표수가 1500만에 육박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지난 6회 방송분은 유료방송가구 전국 시청률 27.5%로 또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 13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20인의 참가자가 4인 1조로 경쟁하는 트로트 에이드 미션이 펼쳐진다. [TV조선 제공]

특히 지난달 17일 시작한 제1차 대국민 응원투표가 100만 표를 넘긴 데 이어 매회 직전 회 투표수의 두 배를 상회하는 기록으로 경이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진행한 4주 차 대국민 응원투표는 일주일여가 지난 현재 540만 표를 돌파하면서 4회 차 총합 누적 투표수가 1500만 표에 육박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13일 방송되는 '미스터트롯' 7회에서는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을 통해 또 기발하고 창의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트로트 에이드란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자선 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모티브로 한 미션이다. 방청단이 트롯맨의 공연을 관람하고 기부에도 동참하는 자선 경연이다.

트로트 에이드는 지난 마스터 예심과 1·2차 본선 라운드를 뚫고 올라온 총 20인의 참가자 중 4명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녹화에서 참가자들은 준결승 진출을 다투는 경연인 만큼 멤버 간 조화를 뽐내면서 각자 매력을 부각할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어르신을 공략한 효 콘서트 무대, 남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화끈한 무대로 또 한 번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다. 마스터들 역시 "점수를 화끈하게 줬다", "앞선 팀들의 무대는 기억이 안 나게 만들었다", "마치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러 온 것 같다"며 극찬을 건넸다.

현장에 모인 방청단에게 가장 많은 기부금을 받아 1위를 차지한 팀을 제외하고 나머지 팀 멤버들은 탈락 후보가 되기 때문에 긴장감이 감돌았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임영웅, 영탁 등 우승 후보로 꼽히는 참가자들이 눈물을 쏟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을 비롯한 20인 참가자 전원이 반전을 거듭한 끝에 최종 결과가 발표되자 그 자리에서 오열했다.

제작진은 "국내 최초로 진행하는 트로트 기부 공연인 만큼 걱정이 컸지만 모두 기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주셨기에 미션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며 "녹화 직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등 팀이 기부금 총액을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참가자, 마스터도 상상하지 못한 결과가 탄생한 트로트 에이드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4주 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이다. 매일 1회, 1인당 5명에게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며 응원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된다. '미스터트롯' 7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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