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임백천 "대학가요제 동기 배철수·노사연·심수봉"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2-25 09: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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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이상 활동 이어온 비결 "가늘고 길게"
'아침마당'에서 방송인 임백천이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사연을 밝혔다.

▲ 임백천이 2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 나누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캡처]

가수, MC, 라디오 DJ로 활동해온 임백천은 25일 아침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에 관해 대화했다.

1978년에 데뷔해 임백천은 40년이 넘는 오랜 기간 활동해온 비결에 관해 "제 인생 모토는 '가늘고 길게 살자'다. 젖은 낙엽 정신으로"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용돈을 벌기 위해 대학가요제에 나간 사연을 말했다. 그는 "2회 대회에 1978년도에 나갔다. 고용선이란 친구와 나갔다. 아주 착한 친구다"고 설명했다.

임백천은 "제 동기 중에 지금까지 활동하는 친구들이 배철수, 노사연, 심수봉이 있다"고 말하자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그분들은 금상, 은상 탔는데 상을 탔냐"고 물었다.

이에 임백천은 "저는 그냥 집에 가서 밥상 받았다"고 농담하면서 "나중에 보니까 (경쟁률이) 880대1인가 그랬다"고 전해 놀라게 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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