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준결승 참가자 14인 중 7명만 생존, 반전 결과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2-27 1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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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밤 10시 방송, 남진-주현미-설운도 특별 심사위원
'미스터트롯' 우승 후보자들이 레전드 미션에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준결승 순위 쟁탈전을 펼친다.

▲ 27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전 경연이 공개된다. [TV조선 제공]

27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밤 10시에 방송되는 9회에서는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앞서 녹화에서 준결승전 레전드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상위권과 중위권 후보들이 순위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반전이 벌어졌다. 레전드 미션은 한국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남진, 주현미, 설운도의 히트곡 중 한 곡을 참가자들이 직접 선택해 부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4인의 참가자 중 7인 만을 가리는 운명의 무대인 만큼 현장에는 그 어느 때보다 삼엄한 긴장감이 흘렀다. 이날 경연으로 상위권과 중위권 참가자들이 모두의 예상과 달리 엇갈린 평을 얻는 반전이 속출했다.

늘 상위권을 유지해온 한 우승 후보 참가자는 공연 시작 전부터 마스터들에게 "선곡이 걱정이다"는 우려 섞인 평을 들었고 노래가 끝나고 난 후 결국 "잘하는 참가자인데 아쉽다"는 기대 이하의 평과 함께 낮은 점수를 받아 준결승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중위권에 머물러온 한 참가자는 "이 참가자가 1위 할 것 같다", "이렇게 자기 스타일로 불러야 한다"는 극찬을 받으며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문턱까지도 혼란의 순위 경쟁이 이어지면서 살아남는 자가 누구인지 관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실력자 중 실력자만 모여있는 만큼 참가자 모두가 우승 후보이자 탈락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9회 방송을 통해 또 한 번 대반전의 소용돌이가 몰아친다. 반드시 본방사수 해달라"고 전했다.

준결승전을 펼쳐지는 '미스터트롯' 9회는 2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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