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감동 담긴 2차 예고편 공개…12일 첫 방송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3-02 1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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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호 PD-이우정 작가 신작, 연기파 배우 대거 출연
1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하라' 시리즈의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의 의기투합뿐만 아니라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출연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차 예고편이 지난 1일 공개됐다. [tvN 제공]

지난 1일 공개된 15초·30초 2차 예고편은 앞서 공개된 것과 다른 분위기로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1차 예고편은 의대 동기 5인방의 리얼한 호흡과 20년지기의 관계 속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했고 2차 예고편은 생사의 기로에 있는 의사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뭉클한 감동을 준다.

먼저 15초 예고편은 "긴장하라고. 이 일이 힘은 드는데 금세 익숙해져. 근데 익숙해질 게 따로 있지. 우리 일은 그러면 안되는 거잖아"라고 담담한 송화(전미도 분)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환자를 살리기 위해 긴박하게 움직이고 때로는 함께 슬퍼하는 모습이 공감을 이끈다. 배역에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는 짧은 영상만으로 흡입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조정석이 나지막히 "오늘도 소중한 생명 꼭 살립시다"라고 말하는 장면은 진한 여운을 남긴다.

▲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2차 예고편이 지난 1일 공개됐다. [tvN 제공]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 역시 삶과 죽음이라는 가장 극적인 순간에 있는 의사들의 희로애락과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긴박감 넘치게 그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배우 김해숙, 김갑수를 비롯해 정문성, 신현빈, 김준한, 안은진, 조이현 등 다양한 연기파 배우가 출연해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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