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둘째 아이 유산 고백 "좋은 소식 알리고 싶었는데"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3-16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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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통해 입원 중인 근황 공개
가수 이지혜가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고 고백했다.

▲ 이지혜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둘째 아이를 유산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지혜 유튜브 캡처]

이지혜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동영상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영상 초반 이지혜의 남편은 "여기는 병원"이라며 태아가 건강하지 않아서 수술을 하러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병실 침대에 누워 있는 이지혜가 등장했다. 이지혜는 "여러분 좋은 소식으로 알려드리고 싶었는데 검사를 몇 번 했는데 아기가 심장이 뛰지 않아서 본의 아니고 이렇게 작별을 할 수밖에 없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런 사실을 알린다는 것 자체가 마음이 편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우리 구독자 여러분이 정말 건강하게 잘 낳으라고 응원도 많이 해주고 축하해줬던 것 감사했는데 마음이 편하지 않다"고 심경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어쨌든 저는 괜찮고 빨리 회복해서 다음 번에 더 건강한 아이를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이지혜는 유튜브 관련 일정을 알린 뒤 편하게 봐달라며 "저는 진짜 괜찮다"고 전하고 인사했다.

이지혜는 2017년 3세 연상의 회계사와 결혼했고 이듬해 첫째인 딸을 출산했고 지난달 둘째를 임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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