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 이혼 심경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4-07 2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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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송다예와의 파경 심경 밝히며 사과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인터넷 쇼핑몰 CEO 출신 송다예와 이혼한 심경을 밝혔다.

▲ 클릭비 김상혁이 7일 송다예와 이혼 절차를 밟게 된 심경을 인스타그램에 밝혔다. [김상혁 인스타그램 캡처]

김상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메시지를 통해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려고 애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고 자책했다.

그는 "잘해준 것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면서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죄송하고 힘들다"고 털어놨다.

김상혁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이날 "김상혁은 배우자와 견해의 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밟게 됐다"고 알렸다.

아울러 "안타깝지만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하기로 합의했다"며 추측성 루머와 자극적인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해 '드리밍',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의 히트곡을 불렀고 2005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5년 연예계에 복귀했다. 래퍼 딘딘과 함께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 DJ를 맡고 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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