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감독, 창원 LG와 계약 만료 및 자진 사퇴 [오피셜]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4-09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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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감독 "3년간 따라준 선수들과 LG 사랑해준 팬들 감사"
창원 LG 세이커스의 현주엽 감독이 3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 창원 LG 세이커스의 현주엽 감독이 9일 사의를 표했다. 현주엽 감독이 지난해 11월 19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한국 프로농구(KBL)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뉴시스]

프로농구(KBL) LG는 9일 "현주엽 감독이 재계약 검토 과정에서 사의를 표함에 따라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며 "후임 감독 선임 절차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주엽 감독은 2017년부터 LG를 이끌며 2017-2018시즌은 9위, 2018-2019시즌은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조기 종료한 마지막 시즌은 9위를 기록했다.

LG는 에이스였던 김종규가 지난해 5월 원주 DB로 이적한 뒤 맞은 2019-2020시즌에 주축 선수 부상까지 이어지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고 16승 26패로 마무리했다.

현주엽 감독은 "3년간 믿고 따라준 선수들과 LG 세이커스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준 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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