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단지 내 '인공지능 로봇' 도입

김이현 / 기사승인 : 2020-04-20 15: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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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안내·짐 운반 기능…반포 재건축 단지에 적용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에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돕는 로봇이 도입된다.

▲ 래미안 커뮤니티 시설에 도입 예정인 로봇이 안내하는 모습. [삼성물산 제공]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 단지에 커뮤니티시설 안내와 예약을 도와주는 로봇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로봇은 현재 입찰 중인 래미안 원 펜타스(신반포15차 재건축 아파트)와 반포아파트 3주구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로봇은 자율주행과 음성인식 등의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탑재했다. 커뮤니티시설 내부를 돌아다니며 시설 안내와 예약을 지원하고, 가벼운 짐도 나를 수 있다는 게 삼성물산의 설명이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세대 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적용할 계획이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기존 IoT 플랫폼에 인공지능을 연결, 입주민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고객 맞춤형 생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외출이나 귀가 시에는 조명과 난방, 가스, 방범 등 세대 내 기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보안을 강화하는 기능을 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스마트홈 기술 개발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국내 주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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