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24일부터 다시 19세 이상 시청가 "현실감 위해"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4-23 1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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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부터 16회까지 19세 등급으로 변경
24일 오후 2시 온라인 기자간담회 개최
'부부의 세계'가 24일부터 다시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된다.

▲ JTBC '부부의 세계'가 24일부터 19세 이상 시청가로 전파를 탄다. [JTBC스튜디오 제공]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은 23일 "내일 방송되는 9회부터 최종회인 16회까지 19세 이상 시청 등급으로 방송된다"며 "등장인물의 고조되는 갈등을 현실감 있게 담기 위해 한 결정"이라고 공지했다. 1회부터 6회까지 19세 이상 등급이었던 '부부의 세계'는 7회와 8회가 15세 이상 등급으로 전파를 탔다.

아울러 "전환점을 맞는 2막에서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 분)의 심리 싸움이 다시 본격화된다. 완벽하게 달라진 판 위에서 얽히고설킨 인물의 관계가 변화하고 그들의 대립과 갈등이 한 층 내밀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제작진은 "기존 방송분에 제기된 우려는 겸허히 듣고 남은 제작 과정에 숙고하겠다. '부부의 세계'를 애청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부부의 세계'는 다시 휘몰아치는 전개로 2막을 연다. 이태오의 반격에 휘청거렸던 지선우는 또 정면 돌파하기로 했다. 두 사람은 달라진 관계에서 과거보다 더 치열한 심리전을 펼친다.

여다경(한소희 분)은 완벽한 행복을 누리게 됐다고 생각했지만 불안해졌다. 이준영(전진서 분)은 부모의 이혼에 대한 죄책감으로 흔들렸고 박인규(이학주 분)는 지선우에 대한 악감정으로 이태오와 손을 잡았다.

민현서(심은우 분)의 재등장은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고 설명숙(채국희 분)은 병원 부원장 자리를 탐내고 있다. 김윤기(이무생 분)는 지선우에게 호감을 보이며 이태오의 신경을 자극했다.

'부부의 세계'는 24일 오후 2시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부부의 세계' 9회는 같은 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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