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수출 막막…기아차 일시 셧다운

문재원 / 기사승인 : 2020-04-27 17: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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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이 고조되고 있는 27일 오후 경기 광명 소하동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공장이 해외 자동차 판매량 급감으로 휴업에 들어갔다.[문재원 기자]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세계교역이 급감하고 있다. 27일 오후 경기 광명 기아자동차 공장. 신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국제적으로 신차 수요가 줄자 기아차 광명 소하리 1·2공장과 광주 2공장이 다음 달까지 릴레이 휴업에 들어갔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날 오전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세계무역기구(WTO)는 올해 세계 상품무역이 최대 32% 감소, 국제통화기금(IMF)도 세계교역량이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또 "글로벌가치사슬(GVC) 약화와 자국 우선주의 경향으로 특정국 의존도가 높은 우리의 수출·공급망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대외경제정책에 중점을 '수출력 견지'와 '방역 국제 공조'에 둔다고 밝혔다.

 

▲ 완성된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문재원 기자]

 


UPI뉴스 / 문재원 기자 m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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