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VR관련 반도체칩 시장규모 2026년 77억달러 전망"

임민철 / 기사승인 : 2020-05-29 10:42:16
  • -
  • +
  • 인쇄
英 리서치앤드마켓 분석…연평균 23% 성장
세계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술 관련 반도체 칩 시장 규모가 2026년 77억6000만 달러에 달해 8년 전 시장의 5.6배 수준으로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노트4 기기와 가상현실 기기 '기어VR'을 활용하는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9일 영국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은 2018년 세계 AR·VR 칩 시장 규모가 13억8000만 달러였고 이후 2026년까지 연 평균 23.3% 증가해 77억6000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AR·VR 칩 시장 규모 증가 요인으로 높은 모바일 기기 보급률과 게임 이용자 수 증가, AR·VR 기술 활용에 따른 이점에 관심이 큰 일반 소비자 대상 업종의 인식 확산 등이 꼽혔다.

AR·VR 칩이 게임 업종에서 AR·VR 기반 솔루션으로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는 점과, 여러 응용 분야에서 대두된 AR·VR 도입 필요성 등이 AR·VR 칩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해석됐다.

리서치앤드마켓 측은 "이동통신 및 다른 장치를 포함한 컴퓨팅 또는 전자기기가 충분히 소형화하고 한 손에 들릴 만큼 휴대성을 갖췄다"며 "이용자 수 증가와 기술의 대중화가 휴대용 AR·VR 기기 시장 수요를 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UPI뉴스 / 임민철 기자 imc@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2021. 7. 25. 0시 기준
188848
2073
166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