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발레 vs 폴댄스로 재해석한 김호중 '너나 나나'

김현민 / 기사승인 : 2020-07-06 17: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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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팀 vs 폴댄스 팀, 장기 프로젝트 대장정 마무리
'위대한 배태랑'에서 배태랑들이 참여한 김호중의 '너나 나나'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 6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출연진이 발레 팀과 폴댄스 팀으로 나뉘어 김호중의 '너나 나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JTBC 제공]

6일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김호중의 곡 '너나 나나'에 맞춰 뮤직비디오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로써 3주간의 장기프로젝트였던 발레와 폴댄스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최근 '위대한 배태랑' 녹화에서 발레 팀(김용만, 정형돈, 현주엽)과 폴댄스 팀(안정환, 정호영, 김호중)은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각자 연습실로 향했다. 그들은 차 안에서부터 상대를 견제했다. 발레 팀은 "격이 다르지. 우린 예술이잖아"라며 선을 그었고 폴댄스 팀은 "연습 영상을 보니 발레 팀의 안무가 엉망이다"며 도발했다.

연습실에 도착한 두 팀은 먼저 각 팀의 뮤직비디오 콘셉트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폴댄스 팀의 김호중은 "특별히 디자이너 선생님에게 의상을 부탁했다"며 화려한 의상을 들고 나타났다. 안정환은 "우리 의상 아닌 거 같은데"라며 현실을 부정했지만 세 사람은 반짝이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발레 팀은 '화이트스완과 블랙스완'이라는 콘셉트로 의상을 준비했다. 더 완벽한 모습을 갖추기 위해 서로에게 화장을 해줬다. 단연 눈에 띄는 이는 김용만이었다. 김용만은 붉은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고 출연진은 그를 두고 영화 '색계'의 주인공 같다며 '용웨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이날 촬영 현장에는 각 팀의 지원했던 나태주와 오정연이 다시 등장했다.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까지 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발레와 폴댄스 버전의 '너나 나나' 뮤직비디오는 6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위대한 배태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U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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