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수출용 만두 개발…북미·호주 수출 개시

남경식 / 기사승인 : 2020-07-28 11: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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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수출용 제품 '올반 미트프리 만두' 4종을 개발하고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 수출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반 미트프리 만두는 기존 신세계푸드의 만두 제품에서 육류를 다른 성분으로 대체한 것이 특징이다.

▲ 올반 미트프리 만두 4종. [신세계푸드 제공]

신세계푸드는 올반 미트프리 만두 4종을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 등 한인시장을 중심으로 오는 8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시장 반응을 살펴 판매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중국, 싱가포르, 몽골 등 다른 국가로도 수출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인더스트리 리서치(Industry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냉동만두 시장은 2019년 23억2000만 달러에서 2024년 36억6000만 달러로 연평균 7.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냉동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중국이나 일본식 만두와 달리 피가 얇아 탄수화물이 적고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한국식 만두가 전 세계적으로 건강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점에 착안해 올반 미트프리 만두 4종을 개발 및 수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U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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