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대낮 음주운전' 혐의로 코미디언 김정렬 입건

주영민 / 기사승인 : 2020-09-01 09: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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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허취소수준 이상…2007년 이어 두 번째 적발
코미디언 김정렬(59)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지난 2007년에 이어 두 번째다.

▲ 코미디언 김정렬. [뉴시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김정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김정렬은 전날(31일) 오후 1시30분께 화성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카니발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누군가 음주운전을 하는 것 같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당시 김정렬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인 0.275%였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정렬은 지난 2007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됐다. 당시 김정렬은 혈중알코올농도 0.257%의 만취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30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U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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