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으로 주차장서 연쇄 추돌

주영민 / 기사승인 : 2020-09-03 11: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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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 직위 해제됐다.

▲ 경찰 관련 이미지. [뉴시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 소속 A 경사는 지난달 27일 밤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한 주차장에서 음주 상태로 교통사고를 냈다.

A 경사는 주차장에 들어가던 중 주차돼 있던 차량 2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A 경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54%였다. 이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의 3배에 가까운 수치다.

경찰은 A 경사를 직위 해제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U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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