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친정' 토트넘행 임박…7년만의 복귀될까

김지원 / 기사승인 : 2020-09-18 09: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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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의 토트넘 복귀가 임박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베일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오는 19일 영국 런던(토트넘 연고지)으로 향해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가레스 베일. [AP 뉴시스]

임대 이적으로 사실상 절차를 모두 마쳐 합류가 임박한 상황으로 전해진다. 이번 이적이 확정되면 베일은 2013년 이후 7년 만에 친정 토트넘으로 복귀하게 된다.

그는 토트넘에서 뛰다가 2013년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8500만 파운드를 받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이후 100골 이상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베일의 에이전트 조너선 바넷은 "베일은 여전히 토트넘을 사랑한다. 토트넘은 그가 함께하고 싶어하는 팀이다"라고 말했다.

베일은 사우샘프턴 유스 출신으로 2007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토트넘은 지난 14일 에버턴과 리그 개막전에서 0-1로 패했고, 이날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프(불가리아)와의 UEFA 유로파리그 2차 예선에선 2-1로 힘겹게 역전승하는 등 주춤한 상황이다.

이에 베일의 합류가 시즌 초반 주춤한 토트넘에 새바람을 불어넣을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U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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