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총리실 직원 양성 판정에 자택 대기

김광호 / 기사승인 : 2020-09-22 14:48:44
  • -
  • +
  • 인쇄
공관서 대기 중…국민의힘 원내대표단 만찬 등 모두 취소
정 총리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 오후 6시께 나올 예정
총리실 직원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진단 검사를 받고 총리 공관에서 자택 대기에 들어갔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위원들과 함께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이에 따라 이날 예정된 코로나19 방역현장 점검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와의 만찬 회동 등의 일정이 모두 취소됐다. 정 총리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께 나올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은 현재 확진환자가 발생한 민정비서관실 근무자를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통보하고, 접촉 직원의 경우 자가격리를 조치했다.

총리실 관계자는 "정 총리는 확진된 직원과 최근 접촉한 일이 없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지 않았다"면서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검사 결과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도 검사 대상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앞서 정 총리는 전날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주례회동을 가진 바 있다.

U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만평

2020.10.30 0시 기준
26385
463
2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