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는 스타필드수원에 795억 원을 출자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스타필드수원은 KT&G가 지분 50%를 보유한 자회사다. KT&G는 스타필드수원이 유상증자한 보통주 159만 주를 받는 대신 795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출자 일자는 오는 12월9일이다.
이번 출자를 포함해 KT&G가 스타필드수원에 출자한 누계 출자액은 995억 원에 달한다.
KT&G 관계자는 "스타필드수원 복합쇼핑몰 개발을 위한 유상증자 참여가 목적"이라고 말했다.
U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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