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와 이혼 소식 전하며 일라이가 남긴 말

장한별 / 기사승인 : 2020-11-26 16: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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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에 있고 아들과 지연수 한국에…행복하길"
그룹 유키스 출신 가수 일라이(29)와 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40)가 이혼했다. 두 사람은 11살의 나이 차이로 결혼 당시 화제를 모았던 바, 이혼 소식에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일라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2020년은 우리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며 "저는 제 아내와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이혼 소식을 전했다.

▲ 지연수 인스타그램 캡처

이어 "현재 나는 미국에 있고 아들은 엄마와 함께 한국에 있다. 비록 지금은 아들을 볼 수 없지만, 가능하다면 그를 보러 갈 것이고 필요한 아버지상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들과 엄마가 행복하길 기도한다. 지난 몇 년간의 응원에 감사드리고 이렇게 끝나는 점을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2014년 6월 혼인신고를 통해 부부가 됐고, 2016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2017년 결혼식을 올린 뒤 KBS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애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일라이는 지난 2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일라이와 지연수는 지난 7월 촬영한 동반 화보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다시 신혼이 된 기분이었고 새로움에 도전한 기분이라 뿌듯하다"면서 "안 맞는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지만 서로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이자 나의 전부다"라고 말했다.

일라이는 이혼 소식 발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지연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 지연수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UPI뉴스 / 장한별 기자 star1@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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