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45명 신규 확진…10일 연속 100명대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1-17 1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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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요양병원발 감염 사례 이어져
서울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열흘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 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5명이다.

서울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91명을 시작으로 최근 10일 연속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31일 연속으로 300명대를 유지하던 때와 비교하면 확산세가 다소 꺾였다.

최근 서울의 확진율은 11일 1.3%에서 낮아져 12∼16일에는 0.5∼0.6%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보름간(1월 2∼16일)으로는 하루 평균 2만6001명이 검사를 받아 평균 확진율이 0.8%였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집단감염 24명, 확진자 접촉 71명, 해외유입 3, 조사 중 47명 등이다.

동대문구 소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7명 늘어 총 19명이 됐고 종로구 소재 요양 시설Ⅱ 관련 확진자는 3명 추가된 9명이다.

양천구 소재 요양병원,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요양 시설, 강동구 소재 요양병원, 상주 BTJ 열방센터, 중랑구 소재 종교시설, 용산구 소재 미군 기지, 마포구 소재 종교시설 등과 관련해서도 1명씩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17일 0시 기준 서울의 확진자 누계는 2만2484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5126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1만7093명이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3명 증가한 265명으로 집계됐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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