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0일 수출 16.7% 증가…일평균 29.2% ↑

김이현 / 기사승인 : 2021-02-22 11:03:49
  • -
  • +
  • 인쇄
반도체·승용차·무선통신기기 호조…수입도 24% 늘어
2월 들어 20일까지 수출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늘어났다. 일평균 수출액은 29.2% 증가했다.

▲부산항 신선대부두에서 여러 척의 선박들이 수출입 화물을 실어나르고 있다. [문재원 기자]

22일 관세청이 발표한 2월 1~20일 수출입 현황을 보면, 이 기간 수출은 30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7%(43억6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14일)가 지난해보다 1.5일 적었고, 일평균 수출액(21억7000만 달러)은 지난해보다 29.2% 늘었다.

주요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반도체(27.5%), 승용차(45.9%), 무선통신기기(33.6%) 등이 증가했다. 석유제품(-5.7%), 컴퓨터 주변기기(-4.8%) 등은 감소했다.

중국(32.7%), 미국(14.0%), 유럽연합(53.6%), 베트남(10.9%), 일본(6.5%)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동(-31.3%), 싱가포르(-21.0%) 등으로의 수출은 줄었다.

수입은 316억 달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1% 늘었다. 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10.3%), 가스(59.6%), 기계류(18.6%), 정밀기기(14.5%) 등이 증가했으나, 원유(-17.8%), 석유제품(-13.3%) 등은 감소했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저작권자ⓒ U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핫이슈

2021. 5. 7. 0시 기준
126044
1860
11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