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29일, 특고 30일부터 4차 재난지원금 받는다

김이현 / 기사승인 : 2021-03-25 11: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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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팀목 플러스 자금으로 신속지급대상자 270만 명 지원
긴급고용 안정지원금, 내달 초까지 70만 명 지급 방침
소상공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 등에 대한 4차 재난지원금이 각각 오는 29일과 30일부터 지급된다.

▲ 박병석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하고 있다.[뉴시스]

기획재정부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4차 재난지원금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밝혔다.

우선 소상공인 버팀목 플러스 자금은 1차 지급 대상자의 경우 오는 29일 안내문자 발송, 신청 접수, 지원금 집행원금 집행을 시작한다.

1차 지급 대상자는 국세청 자료로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지급대상자 270만 명이다. 별도의 매출 감소 증빙이 필요한 2차 신속지급대상자의 경우 4월 중순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는 일반 업종 중 평균 매출액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을 더 세분화해 지원 유형을 5→7개로 늘리고, 지원금도 확대했다.

여행업 등 매출액이 60% 이상 감소한 업종(1만2000여개 업체)에는 300만 원(기존 200만 원)을, 공연업 등 40% 이상 감소 업종(2만8000여개 업체)에는 250만 원(기존 200만 원)을 지급한다.

전세 버스업 등 20% 이상 감소한 업종(21만9000여개 업체)에는 200만 원을 준다. 매출이 20% 미만으로 감소한 일반 매출 감소 업종에는 100만 원을 준다.

긴급고용 안정지원금도 30일부터 지급이 시작된다. 이전에 지원금을 받은 사람의 경우 26~27일에 안내문자를 발송된다. 수혜 인원(80만 명)의 88%인 70만 명이 내달 초까지 지원금을 받는다.

이번에 새로 지원금 대상이 된 특고·프리랜서 10만 명은 내달 12일부터 신청을 받아 소득심사를 거친 후, 5월 말에는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U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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