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SUV+픽업트럭 '싼타크루즈'로 미국시장 공략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4-16 09: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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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배마 공장서 6월부터 생산 시작…하반기 본격 판매
현대자동차는 16일  북미시장에 픽업트럭 모델인 싼타크루즈를 공개했다.

▲ 싼타크루즈의 픽업트럭 모델의 모습 [현대차 제공]

이날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싼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어드밴처 차량'이다. 2015년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HCD-15)의 모습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의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 전천후 주행이 가능한 상시 4륜구동 장치와 유니바디타입을 갖춘 것도 큰 특징이다.

싼타크루즈는 북미 최다 볼륨 SUV 모델인 투싼을 베이스로 개발해 우수한 연비와 안전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오는 6월부터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하반기 미국에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싼타크루즈에는 190마력의 2.5L 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275마력의 2.5L T-GDI 엔진과 습식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8DCT)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두 가지 모델 모두 상시 4륜 구동기능 HTRAC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는 싼타크루즈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를 기본 적용하고,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안전 하차 보조(SEA) △후측방 모니터(BVM)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를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크루즈는 첨단 주행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하여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결합한 신개념 RV 모델로 미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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