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419명, 어제보다 10명 많아

김혜란 / 기사승인 : 2021-04-19 1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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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확진자 500명대 기록할 듯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19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09명보다 10명 많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23명이 늘어 최종 532명으로 마감됐다.

▲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시스]

지역으로 보면 수도권이 281명(67.1%), 비수도권이 138명(32.9%)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44명, 서울 116명, 부산 26명, 인천 21명, 울산 19명, 경남 16명, 경북·강원·충남 각 15명, 대구 10명, 충북 9명, 대전 7명, 광주 4명, 전북 2명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0∼400명대를 오르내렸으나 이후 500명대, 600명대를 거쳐 700명대까지 불어났다. 방역당국은 이달 들어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4차 유행' 초입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경북 구미에 있는 LG디스플레이 생산 공장에서 전날 직원 1명이 감염된 이후 이날 7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유아전문 학원에서도 전날 원생 1명에 이어 이날 원생 2명, 원장 등 직원 2명, 직원 가족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U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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